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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디자이너 최범석의 방송 재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범석은 자신의 성공 비결 세 가지로 '컴플렉스를 자랑할 것', '내 옷을 입은 사람을 사랑할 것', '포기하지 않는 것'을 손꼽으며 패기와 열정, 실력으로 중졸 학력의 동대문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극복하고 17번째에 달하는 뉴욕컬렉션에 참여한 디자이너로 성장한 과정을 공개했다.
최범석은 성공적인 강연에 이어 대박 사장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안기며, 녹슬지 않는 방송 센스를 발휘해 방송 재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디자이너 최범석은 오는 9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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