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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인디고플레이스가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 및 문화 복합 공간으로 꾸며진다.
팝업스토어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변그림 디자이너의 네스티해빗(NASTY HABIT) ▶디자이너 송유진의 에스와이지(SYZ) ▶서병문 엄지나 듀오 디자이너의 비뮈에트(BMUET(TE)) ▶김아영 디자이너의 까이에(CAHIERS) ▶원나리 디자이너의 날프로젝트(NALPROJECT) ▶이영곤 디자이너의 노이어(noirer) ▶문진희 디자이너의 문제이(Moon J) ▶최아영 디자이너의 베터카인드(BETTERKIND) ▶이윤정 디자이너의 비에니끄(VIENIQUE) ▶이서정 디자이너의 시지엔이(C-ZANN E) ▶박환성 디자이너의 디앤티도트(D-ANTIDOTE) ▶김기호 하시가미 모모코 듀오 디자이너의 코이노니아(COINONIA) 총 13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의 월드 스타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디자이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패션 주소록 애플리케이션 하이알로이드가 공동 주최한다. 당일 진행되는 공연은 무료입장 가능하며 팝업스토어에 참가하는 브랜드 중 일부는 행사장 내에서 최대 90%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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