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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워너원, 윤종신 꺾고 1위 '15관왕'…현아 컴백[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02 16:1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음악중심' 워너원이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이 '에너제틱'으로 윤종신, 선미를 누르고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워너원은 음악방송 15관왕을 달성했다.

또 다른 1위 후보 선미는 '가시나'의 무대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선미는 화제가 된 저격춤을 비롯해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와 빅스LR이 컴백을 신고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현아는 '다트'와 '베베'로 명불허전 큐트섹시의 1인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빅스LR은 레오의 속삭이는 듯한 보컬과 라비의 매력넘치는 랩이 인상적으로 어우러진 '위스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또 이날 '프듀2' 출신 정세운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저스트 유'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밖에도 이날 '음악 중심'에는 골든차일드, 다이아, 엔플라잉, 크나큰, 드림캐쳐, 아이즈, 프리스틴, 사무엘, 더 이스트라이트, P.O.P, 김지인, 빅톤, 온앤오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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