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섹션' 양수경 "가족들 죽음 가슴에 묻어..이선희 곡으로 인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9-04 00:0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양수경이 잇따라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고백했다.

양수경은 3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동생 남편까지 모두 먼저 떠나보낸 사연에 대해 "많이 힘들었고 아직도 아프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모두 묻고 새로 이겨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원한 절친 이선희가 많이 도와줬다"며 "지금 선희가 제 곡을 쓰고 있다. 조만간 그 곡으로 인사를 드릴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