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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가을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화보 속 박서준은 '구두 디자이너'라는 설정에 맞게 치노나 울 소재의 슬랙스에 이태리 카프 가죽으로 만든 클래식 브로그가 들어간 웰트화 등을 매치하여 댄디룩을 선보였다. '로코 장인'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 박서준의 아련한 표정 연기는 한 컷 한 컷으로만 표현해야 하는 화보에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에서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