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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2회에서는 시우민의 합류와 함께, 집돌이들의 첫 야외 활동으로 수중 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물놀이를 해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 집돌이들은 계속 한참을 머뭇거리다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이후에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자신들만의 물놀이에 빠져들어 상의 탈의를 감행, 그동안 그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근육까지 공개하는 열의를 보이며 열띤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에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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