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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정상회담'에 대한민국 국회의장 정세균이 출연한다.
각 나라 국회의 이미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자마자 오오기는 "국회의원에 대한 이미지가 일단 안 좋아요"라고 말해 정세균을 진땀 흘리게 했다. 이어 정세균 의장에게 우리나라의 국회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자 매우 솔직한 대답을 들려 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라별 국회의 독특한 특징과 드레스코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 됐다. 특히 정당간의 싸움이 과열 되어 몸싸움으로 번진 사건들에 대한 다양한 나라별 입장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분별한 SNS 게시물과 가짜 뉴스의 처벌 강화법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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