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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연출:유학찬)'가 오는 13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정상훈과 유병재, 그리고 뷔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안정환과 추성훈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안정환과 추성훈은 뷔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조리복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단번에 이목을 사로 잡는다. 특히 땀이 맺힌 채 사뭇 진지하게 요리와 주방 뒷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최근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청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뭉친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정상훈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뷔페 단체손님 등장으로 멘붕에 빠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순진무구한 아이들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등 4인의 아르바이트 고군분투기가 눈길을 끄는 것. (관련영상 : http://naver.me/FYhnAjNK)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와 정상훈 네 사람의 특별한 하루는 오는 9월 1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알바트로스' 첫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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