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도가니'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남한산성'이 10월 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도가니' '수상한 그녀'의 황동혁 감독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남한산성'이 10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올 추석 전 세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훈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도가니'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증폭시키는 '남한산성'은 10월 3일 개봉,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