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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1일 국내서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2PM 준호가 이에 앞서 캐주얼 차림의 재킷 이미지를 선보이며 시선을 붙잡고 있다.
준호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관련 스케줄러,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선보인데 이어 1일 반려묘 '람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 'FINE'의 뮤직비디오, 5일에는 개성파 뮤지션 치즈(CHEEZE)가 피처링을 맡은 '어차피 잊을거면서'를 선공개하고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준호의 국내 첫 솔로 미니앨범 'CANVAS'에는 타이틀곡 'CANVAS'를 포함해 총 7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준호는 수록곡 전곡 작사 및 홍지상 작곡가와 공동 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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