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외국 호러 영화가 박스오피스 '복병'으로 떠올랐다.
|
|
|
한편, '그것' 피에로 공포증을 만들어낸 공포스릴러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것'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죽은 채 발견되고 범인을 찾아 나선 아이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영화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에고편에서 섬뜩한 비주얼의 피에로의 모습이 담겨 북미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