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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콘 바비가 솔로 데뷔 6일을 앞두고 '소년미' 넘치는 앨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오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LL'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바비는 이번 앨범에 대해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색깔을 담아내고자 했다. 강한 힙합곡부터 잔잔한 노래까지 열심히 작업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 "첫 솔로 앨범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아이콘 멤버 동혁도 "바비 형의 첫 솔로 앨범의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앨범 수록곡은 메인 타이틀곡 '사랑해'와 두 번째 타이틀곡 'RUNAWAY'. 정규 앨범답게 타이틀곡 외에도 여러 수록곡을 담겨있어 바비만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LOVE AND FALL'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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