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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고의 기대작 가운데 하나인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15일 시작, 24일까지 열흘간 2차 CBT(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중인 '로스트아크'의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은 신규 클래스 3종이 추가된 총 10종의 클래스를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최초로 선보이는 항해 시스템, 신규 프롤로그 지역 '로헨델', 신규 시네마틱 던전 '크라테르의 심장'을 비롯한 방대한 세계를 탐험해볼 수 있다. 특히 항해를 통해 발견 가능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수많은 섬들과 여기에서 펼쳐지는 다른 유저들과의 끊임없는 경쟁과 협동 콘텐츠가 핵심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