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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마지막 영업에 아쉬움을 밝혔다.
아이유는 "내일 끝이라고 생각하니 쓸쓸한 기분이 든다"라며 "2주가 길어보였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낮에 작업실 앞에서 새소리를 듣는데 처음 온 날이 생각났다. 엊그제 같은데 내일 간다니 실감이 안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언니랑 바다가서 노을본 게 진짜 대박이었다. 손님들과의 추억이 떠오른다"라며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기사입력 2017-09-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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