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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다.
그러면서 "군대를 다녀와서 외적이나 내면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찬혁은 교육단에서 7주간 기초군사훈련 이수 후 자대에 배치 받을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처음 시도해보는 EDM 장르 '다이노소어'를 들고 나와 천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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