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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뜨거운 인기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 2회 연장과 함께 추석 특집 몰아보기 방송을 선보인다.
보고 있으면 왠지 적금을 들고 싶게 만들고 지갑을 닫게 만드는 신랄하고 시원시원한 돌직구 코멘트가 매회 화제를 부르며 온, 오프라인에서 '그뤠잇-스튜핏'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김생민의 영수증'의 방송 시간 확대와 편성 연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띤 청원이 각종 포탈사이트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기존의 6회에서 연장 2회와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영수증 몰아보기'를 포함하여 총 3회가 추가된 '김생민의 영수증'은 '통장요정' 김생민과 '소비요정' 송은이-김숙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풍성하고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15분 분량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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