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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출연진들에게서 가방과 도구를 모두 압수했다. 조난자로서의 극한 생존이 시작된 것이다.
제작진은 "한명 한명이 조난자로서 생존하라. 지금부터 맨손으로 생존을 시작하겠다"면서 멤버들에게서 가방과 도구를 압수했다. 멤버들은 "어떻게 살아남으라는 것이냐"라며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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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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