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패키지' 이연희와 정용화의 만남은 과연 우연일까, 운명일까.
아직 서로가 운명의 상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 예상치 못한 사건을 함께 겪게 되는 소소와 마루. 특히 어두운 밤,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떨리는 눈빛은 프랑스에서 만난 낯선 인연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예고하며 여행 로맨스가 가져올 설렘을 기대케 한다.
여행 가이드 소소와 문제적 패키저 마루는 프랑스 패키지여행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리고 소소가 지닌 운명처럼 천사의 발밑에서 마주쳤다. 과연 소소가 천사의 발로 가는 길을 열어줄 영원한 사랑은 마루가 맞을까, 그리고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천사가 내려준 운명인걸까.
'청춘시대2'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금) 밤 11시, JTBC 첫 방송.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