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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유지나 스웨틀라나가 러시아 사람들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유지나 스웨틀라나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러시아 동쪽에 있는 사할린 출신이라는 유지나 스웨틀라나는 "한국 마트가면 러시아산 수산물이 많이 있는데 다 사할린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지나 스웨틀라나는 러시아 사람들의 차가운 첫인상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는 그렇고, 조금씩 알고 나면 진짜 따뜻한 사람들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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