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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석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팔래스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극 '20세기 소년소녀' 제작발표회에서 "절친 이동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면서 "기쁜 날"이라고 밝혔다.이동건 조윤희는 2월 종방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5월 임신과 결혼을 함께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 부부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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