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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쇼미더머니6'에서 '남친래퍼'로 활약한 한해가 KBS 파일럿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에 출연, 리얼한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한해가 출연한 '혼자 왔어요 - 썸 여행'은 청춘남녀의 6인의 오키나와 여행기로, 홀로 여행을 떠난 이들이 '동행자'가 되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풋풋한 '썸'이 그려질 예정.
이성과의 1:1 데이트에서도 "넌 뭐든 잘 어울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아" 등 달달한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래퍼 한해의 스윗한 모습이 담겨진 '혼자 왔어요'는 내일(3일) 화요일 밤 11시에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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