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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시골경찰' 신현준과 이주승이 마지막 업무에 나섰다.
마지막 업무를 나선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신현준은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승은 "독거 노인 순찰 한 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돌본다는 것 자체가 보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0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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