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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승헌이 드라마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났다.
이어 "낯설고 친절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세번 보고 이 이야기들이 큰 어떤 줄기에 연결된다는 것에 대해 엄청 놀랐다. 최란 작가님에 대해 정말 놀랐다. 다음 편이 궁금해 지는 마력이 느껴졌다. 정말 시청자들이 1, 2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1, 2회가 잘 이해가 안되셔도 3, 4회를 보면 다 이해가 되실거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 블랙(송승헌)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여자 인간 하람(고아라)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드라마다.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 등이 출연한다.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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