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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갓세븐부터 선미, EXID, 에이핑크가 '주간아이돌'을 위해 떴다.
타이틀곡은 'You Are'. JB는 "'너는 나한테 삶의 이유다'라는 내용의 가사다. 우리가 팬들 위한 마음이다"며 이후 파워풀 가득한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갓세븐은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도전. 갓세븐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웠고, 실패에도 그들은 결국 한우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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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시나'로 큰 사랑을 받은 선미. 그는 "활동을 하면 바빠서 체감을 잘 못한다. 이번에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했다. 직캠을 봤는데 모든 팬들이 떼창을 해주시더라"며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선미는 여자친구 엄지의 '가시나' 커버 댄스를 춘 영상을 본 후 엄지만을 위해 '오늘부터 우리는'을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6년 차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한 EXID는 '잉글리시 스피드 퀴즈' 미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하니는 우월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100초에 아쉽게 7문제를 맞추며 상품 획득에 실패했다.
특히 EXID는 "곧 앨범이 나온다. 솔지 언니도 함께 한다"며 솔지의 근황과 함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7년 차 축하사절단은 '주간아'와 함께 시작한 에이핑크였다. 나은과 하영, 남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MC들은 다른 멤버들에 대해 물었고, 하영은 "젊은 애들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