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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2017년 초에 발표된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누적 스트리밍 1억뷰를 돌파, 지금까지도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머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 절제된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일리가 이번 'AAA'에서도 관객들의 귀를 녹일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정한 시상은 물론 가수 20팀과 배우 20명 그리고 7천여 관객이 모두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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