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의 완전체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GQ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큐 11월호 워너원 커버 촬영현장의 메이킹 영상 티저를 공개합니다. 킹스맨? 슈크림빵? 분홍색?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면 gqkorea.co.kr에서 풀 영상을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GQ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워너원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11명의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부터 풋풋한 소년의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또 멤버들은 촬영 쉬는 시간에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워너원 멤버들은 막간 인터뷰에서 "지금 생각나는 단어? 행복하다", "영화 '세얼간이'의 란초가 되고 싶다", "내가 빵이라면? 슈크림빵"등의 답변으로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 11월 13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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