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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백지영이 2016 전국투어 콘서트 'ANDANTE(안단테)' 취소 후 1년 만에 콘서트를 재개한다.
또, 백지영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노래 뿐만 아니라 고마운 팬들에게 뜻깊은 콘서트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2017-2018 백지영 콘서트 [WELCOME-BAEK]'은 12월 23일(토) 울산 2회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 부산, 광주, 천안, 대구, 서울, 일산 등에서 개최된다.
울산 콘서트 이후의 일정은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공연의 여왕 백지영은 2013 '7년만의 외출', 2014 '그 여자', 2016 'ANDANTE(안단테)', 2017-2018 'WELCOME-BACK' 등 매년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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