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송커플의 청첩장이 중국에서 공개됐다.
최근 홍콩 포털 홍콩명보는 "송중기 송혜교 청접장이 공개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청접장의 모습은 깔끔 그 자체. 메인 색상이 하얀색 바탕의 청첩장은 비단 리본과 작은 풀, 하트로 장식되어 있다. 상단에는 송혜교와 송중기 두 사람의 이름이 쓰여있다.
이어 "해당 디자인은 심플하고 소박한 모습이 두 사람의 스타일과 맞아떨어진다"고 평가했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