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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랑이 아닌 생존을 위해 결혼을 택한 이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에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의 싱거운 프러포즈 이후 정리했던 짐을 다시 들고 다시 세희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은 과연 어떤 기분이었을지 이들의 감정 역시 4회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궁금 포인트.
특히 앞서 세희의 제안에 거절을 한 전적이 있는 지호이기에 그녀가 다시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정말 필요에 의한 결혼을 진행하게 될 것인지 또 그 과정은 보통의 커플과는 어떤 점이 다를지 이들의 수지타산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소민과 이민기가 정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1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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