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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이 멤버별 컨셉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쐈다.
우수어린 눈빛과 차가운 표정의 옹성우와, 웅크리고 앉은채, 애처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박지훈의 모습은 함께 공개된 각 흔들린 촛점의 사진과 더불어 불완전한 청춘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
멤버별 컨셉 포토는 박지훈, 옹성우를 시작으로 매일 공개될 예정이며, 불안하고 반항적인 두 멤버의 사진을 통해 "1-1=0 (Nothing Without You)"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컴백 소식과 함께, 2017 MAMA 베트남, 홍콩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12월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을 통해 서울과 부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