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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JBJ "데뷔 6일차…상균=선배 아닌 팀동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20:4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스트리트' JBJ 멤버들이 멤버 상균에 대해 "

23일 SBS 파워FM '이국주의영스트리트'에는 '프듀2' 출신 프로젝트 그룹 JBJ(Just Be Joyful, 노태현 타카다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가 출연했다.

JBJ 멤버들은 "JBJ의 리더 태현", "큐티섹시 켄타", "섹시큐티 상균", "가장 귀여운 용국", "맏내 동한"이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 멤버 중 권현빈은 드라마 촬영 관계로 함께하지 못했다.

상균은 '잘생겼다'는 팬의 말에 "알고 있습니다"라며 웃었다. 이어 어릴 때와 달라진 점에 대해 "좀더 능청스러워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국주가 '상균은 전에 본 적이 있다. 먼저 데뷔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상균은 고개를 끄덕였다. 상균은 그룹 탑독의 멤버였지만 탈퇴하고 '프듀2'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태현은 "먼저 데뷔했으니 선배님은 선배님인데, 선배님 그런 거 없다. 데뷔 6일된 팀동료일 뿐"이라며 웃었다.

그룹 JBJ는 지난 18일 데뷔 앨범 '판타지'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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