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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6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진행했던 SNS 라이브의 2부 현장이 이어지며, 새로운 재능 기부의 현장으로 떠나는 신정환, 탁재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뮤지는 '고백을 하는 여자가 좋은지, 고백을 하게 만드는 여자가 좋은지'라는 질문에 "키스 잘하는 여자 분이 좋다"며 엉뚱하지만 재기 발랄한 입담을 선보이며 SNS 라이브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펜션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위해 일손 돕기와 펜션 홍보를 의뢰한 딸의 요청으로 컨츄리 꼬꼬 두 사람은 경남 창녕으로 떠난다. 두 사람을 돕기 위해 함께 나선 뮤지와 슬리피도 힘을 보태는 모습. 이들은 펜션 청소, 장작 패기, 강아지 목욕시키기 등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는 7년간의 자숙 끝에 복귀하는 신정환과 그의 파트너 탁재훈이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재능을 기부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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