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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현민의 팬들이 간식차로 '마녀의 법정' 시청률 1위를 축하했다.
윤현민의 팬들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촬영 현장에 깜짝 간식을 선물하며 고된 스케줄에 지친 배우에게 힘을 보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현민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간식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시청률 1위 달성에 이어 팬들의 애정어린 선물까지 더해서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에 따르면 윤현민은 매 작품마다 먼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간식차를 선물하는 팬들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표하며 '팬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바쁜 촬영 일정에 힘들어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따뜻한 커피와 핫도그로 잠시나마 여유를 즐겼고, 정려원을 비롯한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멤버들은 박수를 쳐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과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추악한 현실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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