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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주인공, 정체 완벽히 숨겼다…'집단 멘붕'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4: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8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 녹화 현장을 충격에 빠트린 '마스터키' 주인공의 정체가 공개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28일 방송될 '마스터키' 3회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과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세븐틴 민규, 배우 이엘리야, 그리고 EXID 하니 등이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친다.

이 날 이수근 팀과 전현무 팀으로 나뉜 '플레이어'들은 매 게임 불꽃 튀는 승부욕을 보이며 박빙의 대결을 벌였다. 두 팀의 우열이 가릴 수 없게 되자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한 투표 결과 공개가 여러 번 거듭되는 상황까지 펼쳐졌고,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 '마스터키'의 정체에 출연자들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과연 정체를 완벽히 숨긴 '마스터키'의 주인공이 누구였을 지, 그 결과는 28일(토) 오후 6시 10분 SBS '마스터키'를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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