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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민기가 김민규가 일하는 카페에 급 방문한다.
대외적으로는 지호의 남편으로 알려진 집주인 세희와 지호에게 거침없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연하남 복남 사이에서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다. 지호를 두고 서로에게 은근히 촉각을 곤두세울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세희는 앞서 지호에게 "세입자와 집주인 관계 이상은 불편합니다"라며 서로 간의 관계에 선을 그었던 터. 하지만 그런 그가 복남의 등장으로 이해 질투와 견제라는 새로운 감정을 발동시키게 될지 오늘(30일) 방송을 한층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이민기와 김민규의 카페 맞대면은 어떤 흥미로운 상황으로 이어지게 될지 오늘(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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