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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레인즈, 청량X남성미 ‘줄리엣’ 위한 일곱 소년

기사입력 2017-11-03 18:38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레인즈(RAINZ)의 7인 7색 매력이 두드러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레인즈는 'Juliette'(줄리엣)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레인즈는 다양한 표정부터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줄리엣을 향한 감정을 사랑스러운 가사에 담아 생생히 전했다.

또 레인즈 멤버들은 파워풀함과 함께 해맑고 귀여운 면모까지 선사하며 반전 매력도 드러냈다.

현재 레인즈는 'Juliette'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팬들에게 기쁨의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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