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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이하 '한명회')에 다섯 번째 이름으로 대한민국 '美(미)'의 대명사 '김희선'의 동명이인인 8명의 '김희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8인의 '김희선'들은 이 궁금증을 예상이라도 한 듯, 오프닝부터 가면을 쓰고 등장해 MC 김국진, 노홍철,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그 중 청일점으로 나온 남자 김희선은 "또 다른 남자 김희선을 만날 줄 알고 출연했는데, 여성분들 밖에 없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노홍철은 "지난주 김지영 편에도 똑같이 이야기 한 남자 출연자가 있었는데, 제작진이 이런 식으로 출연 섭외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품위 있는 8인의 김희선 이야기는 7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이름을 불러줘- 한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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