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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남과 악동 사이"…헨리, 반전매력 끝판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1-06 14:3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헨리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6일, 미국의 영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는 공식 앰버서더인 헨리, 모델 한성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헨리와 한성민은 아메리칸이글의 새로운 홀리데이 캠페인 'GIVE. LOVE. JEANS'의 일환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 다양한 커플 룩을 선보였다.

헨리와 한성민은 야상 패딩과 디스트로이드진으로 빈티지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적한 길거리에 앉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헨리의 모습에서 악동스러운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반면 실내 촬영 시 헨리는 깔끔한 니트와 롱 코트를 착용하며 '댄디남'으로 변신, 다양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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