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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 유닛'이 방송 2주 만에 높은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고 전국민 소비자 투표로 수상자를 가리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에 선정돼 오디션 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에 '더 유닛'이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이들의 치열한 도전과 성장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이 직접 대한민국 최강 아이돌 유닛으로 탄생할 멤버들을 뽑으며 오는 11일(토) 시청자가 유닛메이커로 참여하는 첫 투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