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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남편, 과거 이민호와 키스신 보고 질투"

기사입력 2017-11-07 13:49



김희선이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털어놨다.

김희선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결혼 10주년임을 밝혔다.

이날 김희선은 "남편이 애정씬을 보면 질투 같은 건 안하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상훈 씨 랑은 진한 건 없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정상훈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그는 "이민호 씨와 했을 때는 질투를 하더라. 스킨십이 나온다는 말을 안하고 같이 드라마를 봤는데 '오? 아? 어!'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특히 김희선은 "다음 날에 문자가 왔는데 '뽀뽀까진 어떻게 하겠는데, 오늘은 누워있더라 둘이'라고 왔더라"라며 남편의 질투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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