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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저녁일일극 '미워도 사랑해'의 제작발표회가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표예진과 이성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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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성열-표예진이 희망 시청률을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1 새일일극 '미워도 사랑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성열은 "KBS 일일극 시청률이 보통 20%가 넘더라. 발연기 하면 매장 당하겠다 싶어 마음이 무겁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 시청률 25%만 넘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우리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다. 30% 시청률을 넘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로 이성열(인피니트) 표예진 송욱숙 이아현 이동하 한혜린 이병준 송유현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후속으로 13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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