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현이가 워킹맘의 삶을 보여준다.
9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첫 방송되는 '마마랜드'에서는 이현이가 엄마로, 또 베테랑 모델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2018 S/S 패션위크에 참여해 모델로서 진면목을 과시한다. 아침에는 아들과 놀아주는 엄마로, 오후에는 베테랑 모델로 변신해 살아가는 워킹맘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현이는 톱모델 장윤주와 함께한 화려한 런웨이 또한 공개한다. 출산 후 성공적으로 런웨이에 복귀한 톱모델 장윤주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현이는 "장윤주 선배가 출산 후 첫 복귀한 런웨이에 함께 서게 되어 더욱 뜻 깊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
이현이는 성공적으로 런웨이를 마친 후 배정남, 안재현, 유선호 등 유명인들과 함께 셀럽으로 쇼에 참석한 멋진 모습 또한 보여준다.
'마마랜드'는 요즘 엄마들이 꿈꾸고,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엄마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나영·김성은·이현이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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