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와 정보석의 숨 막히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결연한 눈빛으로 조한우 일행을 마주한 최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은 얼굴로 최강우를 바라보는 조한우 역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최강우는 조한우의 전화를 받고 태양생명으로 차를 돌렸다. 남모르게 두 사람이 주고받는 눈빛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준규가 놓은 덫에 '매드독'과 유지태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이들이 선사할 짜릿한 반격에 기대감을 높인다.
'매드독' 제작진은 "진실을 밝히려는 유지태와 우도환, 진실을 은폐하려는 악의 연결고리 정보석과 최원영의 쫓고 쫓기는 치열한 맞대결이 시작됐다"며 "위기를 맞으며 전투력이 최고조에 달한 '매드독'이 진실의 퍼즐 조각을 찾기 위해 펼칠 사이다 반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우와 태양생명 간 두뇌 싸움이 치열해지며 더욱 재미를 높이고 있는 '매드독' 10회는 오늘(9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