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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에서 예능감을 키워 온 배우 윤시윤이 이번에는 예큐감(?)을 폭발시키며 매력을 뽐냈다.
1, 2부 '왜 짝을 원하는가?' 편에서 첫 번째 가치 여행을 떠나게 된 윤시윤은 "예능은 해봤지만 다큐멘터리는 처음이라 긴장된다"라며 '나를 향한 빅퀘스천'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중국 맞선 회사의 인턴부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맞선, 그리고 자녀와 결혼할 상대의 뒤를 캐는 러브 스파이까지 세계 곳곳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전혀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모습도 잠시, 윤시윤은 세계인들과 동화된 모습을 보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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