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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바지와 고무장갑을 장착한, 이민기의 '김장 노동 4종 세트'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선 어른들이 준 막걸리를 받아 마시거나 본격적인 노동에 돌입하는 등 세희의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심하게 마늘을 쥐고 빻는 것은 물론 절인 배추를 물에 헹구는 작업과 마지막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모습까지 그야말로 퍼펙트한 남세희 표 김장의 정석을 보여줄 것이라고.
또한 평소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만을 선보였던 세희가 트레이닝 복과 일바지, 고무장갑을 장착해 일 할 준비를 완벽하게 갖춘 것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11회 만에 처음 만나는 신선한 비주얼의 세희가 지호네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펼칠 활약이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한편, 이민기의 역대급 비주얼과 김장 소동은 오늘(월) 밤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1회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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