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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콤한 원수'(연출 이현직, 극본 백영숙)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한 주 연장 방송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 누명을 쓴 달님의 진실 찾기가 본격화된 이후 공중파 3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최고 시청률이13.6%(AGB 닐슨 전국 시청률/ 80회 방송)까지 치솟기도 했던 '달콤한 원수'는 아침연속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방송 직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방송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제작진은 "예측을 비껴가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배우들의 무르익은 연기력 덕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 주가 연장된 만큼 더욱 의미 있는 매듭을 지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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