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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유민상이 남다른 음식 철학을 공개한다.
이어 유민상은 대패삼겹살 집에서 둘이 25인분을 먹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 있던 피자 뷔페를 문 닫게 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먹방 어록'으로 남다른 음식 철학을 뽐내는 문세윤과 유민상은 각자 유명한 어록을 나열했다.
특히 '탕수육은 부먹인가 찍먹인가'에 대한 세기의 논란에 문세윤은 "탕수육은 '부먹'이냐 '찍먹'이냐 고민할 시간에 하나 더 먹어야 한다"며 본인만의 철학을 내세워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먹선수' 문세윤과 유민상의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와 철학은 13일(월) 밤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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