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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큰 절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이날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음악 방송 첫 1위에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주헌은 "'몬베베'(팬클럽) 덕분에 상도 받고, 1위도 해보고 큰 에너지를 받아서 이번에 더 열심히 활동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앞서 전하지 못한 인사를 건넸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를 부르는 순간 멤버들이 고생했던 것들이 생각이 났다"며 눈물을 훔쳤다.
원호는 "그동안 1위 후보하는 게 반갑지 않았다. 항상 1위를 하지 못하니까 '몬베베'가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그래서 미안하고 그랬다"며 "오늘 1위 후보가 아니였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 막상 1위를 하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던 형원은 "항상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힘겹게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몬스타엑스는 항상 응원을 해주는 팬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신곡 '드라마라마(DRAMARAMA)' 발매,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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