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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은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지스타 2017'에서 블루홀은 160부스 규모로 신작 2종을 선보인다. 올해 블루홀 부스는 PC MMORPG 'A:IR(Ascent: Infinite Realm, 어센트: 인피니트 렐름, 이하 에어)'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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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17'에서 블루홀 부스는 160부스 규모로 배치된 대형 전시관이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계통으로 꾸며진 가운데 파란색 블루홀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나게 디자인 돼 있다. 전시관 좌측은 블루홀에서 출품한 신작 PC MMORPG '에어' 시연대로 구성돼 있고 우측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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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
'에어'는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된 PC MMORPG다. 파괴된 행성에 봉인되었다가 '별의 아이'로 태어난 유저가 행성이 파괴된 후 일부만 남은 부유도에서 부족한 자원을 두고 다른 유저와 서로 대립하며 생존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비행선과 기계 탑승물을 활용한 20대 20규모 전장 콘텐츠 '용의 협곡'을 체험할 수 있고, 자율 체험존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퀘스트, 필드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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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는 서로 다른 유저 최대 100명이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마지막 1인 혹은 1팀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생존 경쟁을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 안전지대가 설정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안전지대가 좁아지면서 바깥 지역에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자기장이 설치돼 유저 간 전투를 자연스레 유도한다.
또한, 첫날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시연이 진행되고 17일 '솔로'를 시작으로 18일 '듀오', 19일 '스쿼드' 순으로 경기가 열린다. 모든 경기는 4세트 포인트제로 운영되며 세트 벼 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승점과 킬점수(킬 당 10점)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 블루홀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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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부스에서는 유명 스트리머와 함께 '에어' 전장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생방송과 사인회, RvR 우승팀 맞히기,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배틀그라운드' 개발자와 진행하는 질의응답, 골든 프라이팬 퀴즈 맞히기, 기록 세우기, 순위 TOP 10, 최다킬, 퍼스트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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