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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은밀하고 집요하게 이뤄지는 직장 내 성추행 문제를 집중 추적한다.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직장 내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 이후 사측에서 행해진 사후 대처 그리고 모든 피해자들의 공통점인 성추행 사건의 '꽃뱀' 프레임도 분석했다.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면 '합의금을 노리고 먼저 접근했다' 는 소문, 사내 왕따, 인사 불이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자를 벼랑 끝에 몰아가는 고질적인 관행도 공개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단독 추적! 동부 회장, 성추행 사건 편은 11월 16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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